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에하라 고지 (문단 편집) ==== [[삿포로 참사(야구)|200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]] ==== 우에하라는 아마추어 시절에도 1997년 6월 대만 [[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]],[* [[김동주(타자)|김동주]]가 162M의 홈런을 포함, 우에하라를 상대로 총 3방의 홈런을 쳐낸 대회로도 유명하다.] 1997년 8월 스페인 [[대륙간컵]],[* 쿠바전에 선발등판해 승리투수 기록.] 1998년 이탈리아 [[세계야구선수권대회]][* 8강 한국전에서 호투했지만, 우에하라 강판 이후 팀은 역전패.] 등 국제대회에 숱하게 출전한 선수였다. 하지만, 프로 선수로서 우에하라가 일본 야구 국가 대표팀 일원으로 참여한 첫 대회는 [[200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|200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]]이다.[* 2000년 [[2000 시드니 올림픽/야구|시드니올림픽]] 때는 요미우리를 포함한 대다수 센트럴리그 팀들이 선수차출을 거부했다. [[주니치 드래곤스]]의 백업포수 스즈키 정도만이 센트럴리그 소속 선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올림픽기간 내내 주전으로 출전한 케이스.] 이 대회는 아테네 올림픽 예선을 겸한 대회기도 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[[삿포로 참사(야구)|삿포로 참사]]로 불리는 대회로도 유명하다. 이 대회에서 우에하라는 [[200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/결선 리그 6경기|한국과의 결전]]에 선발로 예상되었으나 예상 외로 대회 첫 번째 경기인 [[200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#s-2.2.2|중국전]]에 나왔다. 1회,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내주었으나 이후, 5회 1아웃까지 단 한타자만 출루 시켰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. 7회, 장 시아위에게 가운데 직구가 쏠리는 바람에 솔로 홈런을[*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6lPWwUfEaWQ|당시 홈런 영상]]]내줬지만, 더 이상 실점하지 않았다. 팀 타자들은 2회와 7회에 각 4점씩 점수를 뽑아주는 등 무난하게 팀은 최종 스코어 13:1로 승리했고 우에하라는 승리 투수가 된다. 이날 리그에서의 모습을 재현하며 그야말로 중국 타자들을 꽁꽁 묶어 '''7이닝 3피안타 11탈삼진 2볼넷 1실점 ERA 1.29'''을 기록하였고 팀 타자들이 7회까지 8점을 득점하는 등 타선도 호조를 보이며 우에하라는 프로 첫 국제전[* 아마추어 시절까지 포함하면, 첫 승은 아니다. 그러나, 일본에서도 프로 1군이 출전한 대회만을 메이저로 치는 경우가 대다수기에 사실상 그의 국제대회 커리어 첫 승이라고 봐도 무방하다.]에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. 이후, 팀은 [[200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/결선 리그 6경기|한국과의 경기]]까지 모두 이기며 대회를 3승 무패 전적으로 1위를 기록하여 [[2004 아테네 올림픽/야구|아테네 올림픽]]에 직행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